가스라이팅의 뜻과 예시와 대처방법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요즘 가스라이팅이라는 단어에 대해서 확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우리 주변에서도 심심치 않게 나타나고 있고, 연예인들의 사례들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이 가스라이팅이라는 것은 심리학 용어로 간단하게 상대방을 조정하여 지배한다고 보면 되겠네요.
이런 소시오패스 같은 사람들이 우리 주변이 10명당 1명꼴로 있다고 하니 참 소름끼치는데요. 요즘에는 이기적인 사고를 많이 가진 사람들이 많아 이런 행위들을 서스름 없이하고 이런 행동들에 대해서 자기가 잘못을 하고 있는지 조차 인식을 못하는 게 대부분입니다.
대부분 이런 사람들은 나는 가스라이팅을 하지 않는다 아니다 라고 부정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중에도 상당수 있을 것 같은데요. 가스라이팅은 대처법을 분명히 인식하고 상대방에게 되돌려줌으로써 쉽게 해결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오늘은 가스라이팅 예시와 뜻 대처법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볼게요.
목차
가스라이팅 뜻
상황을 조작하고 상대방의 마음에 스스로에 대한 의심을 하게 만듦으로써 현실감과 판단력을 잃게 만듭니다. 또한 상대방의 정신을 황폐화시키고 세뇌시켜, 상대방에게 지배력을 행사하여 결국에는 가스라이팅을 쓰는 사람을 의존하게 만들게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것은 소시오패스와도 연관이 있는데요. 소시오패스가 하는 행동과 말들이 거의 대부분 가스라이팅이라고 보면 됩니다.
가스라이팅 예시
친구 가스라이팅 예시
저는 항상 남을 의심하는 성격이라서 아직까지는 당해보진 않았지만 친한 친구 중에서 가스라이팅을 당해본 친구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자기 말이 다 옳다고 지속적으로 세뇌를 시키고, 어느 정도 세뇌가 되었다고 생각했을 때는 자기 원래의 목적을 드러내는데요.
이때 제 친구도 혼란이 왔었다고 해요. 자기가 생각하고 있던 것이 거짓이고 상대방의 말이 맞는구나. 이런 식으로 생각이 바뀌게 되고 상대방을 의지할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이후에는 가스라이팅을 한 사람의 마음대로 상대방을 조정할 수 있는데요. 이 것이 무섭습니다. 돈과 시간을 그 사람한테 다 허비하고, 남은 것은 아무것도 없죠.
이런 소시오패스들은 남의 고통 따위에는 신경을 쓰지 않아요. 자기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상대방의 정신을 무너뜨립니다. 처음에는 말 잘하고 인성이 좋고 싹싹하게 행동함으로써 우리의 경계심을 무너지게 만듭니다.
제 친구도 이런 사람들이 꼬이는 바람에 몇 년이라는 시간과 많은 돈을 날려먹었는데요. 내가 조금이라도 그 사람에 대해서 알았다면 이런 일이 없었을 텐데 하는 후회와 안타까움이 아직도 없어지지가 않네요.
와이프 친구 가스라이팅 예시
제 와이프 지인 중에서도 비슷한 사람이 있는데요. 이 사람을 보면 볼수록 이기적인 사람이구나, 변명이 많구나, 이런 생각을 하게끔 만드는 사람인데요. 제가 볼 때는 아직 소시오패스급은 아니고 조금 멍청한 소시오패스라고 할까요?
자기의 마음대로 지배를 하고는 싶지만 그런 의도 자체를 빨리 들키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또한 굳이 병 주고 약 주고를 하려고 하죠. 저는 신경도 쓰지 않는데 말이죠.
사람을 세뇌를 시키고 목적을 이룬 후에 변명을 해야 되는데, 세뇌가 안됐는데도 불구하고 목적을 이루려고 하면서 변명까지 늘어놓으니 참 그렇더라고요. 이 사람과 손절한지는 한 몇 달 되었지만 참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어이가 없습니다.
가스라이팅 연예인
서예지와 김종현 논란
서예지
요즘 서예지가 가스 라이팅 의혹으로 확 뜨고 있죠. 김종현을 조정하고 이 때문에 하차까지 하게 되었다는 것인데요. 이 것은 가스라이팅보다는 권력을 이용한 것 같은데요. 저 같은 경우에도 일을 할 때 참 더러운 사람들이 많습니다. 어쩔 수 없이 참고 인내하면서 돈을 벌어가죠.
하지만 그게 도가 지나치고 견딜 수 없을 만큼의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그만둬야 할 때도 있습니다. 그 사람이 사장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자기가 어느 정도의 권력을 가지고 있다고 인식을 했기 때문에 제가 말을 해봐야 소용이 없죠.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 것이 아니잖아요.
김종현
김종현 같은 경우에도 이런 경우인 것 같습니다. 연예계에는 별에 별 사람이 많습니다. 이런 일들은 이때까지 비일비재하게 일어났고, 묻히는 경우도 대다수였죠. 김종현도 처음에는 서예지가 여자이기도 해서 처음에는 참았을 거예요. 한대 쥐어박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 주변에게 말해봐야 나만 이상한 사람이 될까 걱정도 됐겠죠.
결론
내가 욕먹고 말자라는 식으로 하차를 했고, 결과적으로는 잘 된 일이라고 봅니다. 서예지 측에서 아직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어 정확한 내용은 모르지만, 주변 스테프들의 증언들을 모아 보면 사실과 맞아떨어지지 않을까 하네요.
박수홍과 박수홍 형 논란
박수홍 형 논란 또한 가스라이팅이라는 단어가 많이 나오는데요. 솔직히 지금 박수홍이 연예계에서 일한 것만 해도 몇십 년인데 백억 정도는 박수홍 형이 가져간 것이 맞다고 보이는데요. 조카의 카톡 내용을 보더라도 참 어이가 없네요. 아무리 가족 지간이지만 이것이 돈에 관계가 되어있으면 멀어지는 것이 현실입니다.
특히나 조카의 인성을 보니 알 것도 같고요. 꼭 100억이라고 단정 짓기는 어렵지만 자기가 일해서 벌었는데 나에게 그 돈이 없다면 누구한테 있을까요. 박수홍 또한 잘못이 많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친구에게 돈을 빌려주지도 않습니다. 어쩔 수 없을 때는 그냥 주죠.
왜냐 다들 겪어봐서 알겠지만 나의 정신적인 손해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인데요. 그 사람과도 멀어지고 돈도 받을지 못 받을지도 모르는 상황보다 그냥 주는 것이 오히려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가족은 더하죠. 가족한테 돈을 빌려주나요? 박수홍의 경우에는 뭐 매니저 겸해서 돈 관리를 형이 알아서 했을 텐데, 확실히 했었어야 되었다고 봅니다.
결론
박수홍 형도 가족도 있고 사람인지라 당연히 욕심이 생기기 마련이겠죠. 그렇다고 지금 와서 다 내놔라 하는 것도 그렇고 조금만 더 생각하고 확실하게 했더라면 이런 일이 없었을 텐데 참 안타깝네요.
가스라이팅 대처법
가스라이팅의 대처법은 의외로 간단한데요. 자기 주관을 강하게 내비치면 되는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단 한 번도 가스라이팅에 당해본 적이 없고 딱 한번 사이비 종교에 따라가 본 적이 있는데요.
뭐 그 사람이 언변이 좋아서 따라갔다기보다는 여성이고 얼굴이 좀 반반하게 생겨서 혹시나 하고 따라갔던 게 화근이었죠. 둘이서 이야기 하자해서 따가란 곳이 일반 주택인데 설마설마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현관문을 여니 신발이 가득 차 있더군요. 한 30켤레는 되었던 것 같네요. 신발을 벗고 들어가 보니 사람들이 이상한 짓거리들을 하고 있었는데요. 그 여성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방에 들어가서 이야기를 들어줬습니다.
이거 계속 들어주다가는 저쪽 의도되고 되겠구나 싶어서 한 8시간가량을 말싸움을 했습니다. 귀신이 있냐 없냐 조상이 있냐 없냐 문제로 말이죠. 결론은 제 승리로 돌아가고 쫓겨났죠. 이런 가스라이팅을 소시오패스 같은 사람이 보이면 주관을 강하게 드러내시면 됩니다.
내가 생각하는 것이 틀릴 수도 있지만 상대방의 생각도 틀릴 수도 있다는 것이기 때문에 굽힐 이유는 하나도 없죠. 대신에 잘 돌려서 이야기를 하신다면 더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요?
나의 견해
이 세상에는 참 별에 별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사이코패스도 종종 보이지만 소시오패스는 자주 보이죠. 남녀노소 구별 없이 존재하는데 요즘 연애를 하는 상대방에게도 가스라이팅이 많이 보인다고 하죠. 물론 부부 사이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단 소시오패스들은 머리가 굉장히 좋습니다.
일반인의 논리로는 그들의 언변을 따라갈 수 없죠. 중요한 건 그 사람의 의도 자체를 먼저 파악하는 것입니다. 의도가 불순하다면 언변이 좋든 간에 무시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런 사람들과는 거의 상종을 안 하죠. 말도 안 통하고 자기들의 말만 하니깐요.
여러분들의 주변에도 가스 라이팅을 쓰는 사람들이 많을 거예요. 거기에 휘둘리지 말고 자기 자신을 믿고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가스라이팅 예시, 뜻, 대처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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